세상 이야기

내가 살 찌는 이유 사무실에 있었다

수퍼브 2021. 5. 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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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퍼브 JH 입니다.

 


 

흥미로운 기사 제목이 있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살찌는 이유는 사무실에 있었다'

 

 

내가 살 찌는 이유 사무실에 있었다

회사를 다니는 동안 살이 많이 쪘다면, 사무실 온도가 낮아서 일 수 있다. 미국 빙엄턴 대학 케네스 맥레오드(Kenneth McLeod) 교수는 전문가가 직접 기사를 작성하는 비영리 매체인 ‘더 컨버세이션

news.v.daum.net

기사 내용을 보면 회사를 다니는 동안 살이 많이 쪘다면, 사무실 온도가 낮아서 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어서 건강에 좋지 않다거나 살이 많이 찐다는 기사는 많이 봤는데 사무실 온도가 낮아서 살이 많이 찔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

 

미국 빙엄턴 대학 케네스 멕 레오드(Kenneth McLeod) 교수는 서늘한 환경에서 장기간 살거나 일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유는 서늘한 환경이 체내 중심 온도인 심부 체온을 낮춰서 신진대사율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진대사율은 생존을 위해 체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물질 에너지 대사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소모하는 열량을 뜻합니다.

또, 사무실 근로자는 오랜 좌식 생활을 하기 마련인데, 이 경우 운동하는 시간이 줄고 혈액순환이 잘 안돼 살찌기가 더 쉬워진다고 합니다.

 

신진대사율 저하는 살을 찌우는 것 외에도 피곤함, 편두통, 기억력 저하, 심혈관질환, 대사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그럴까요?

 

회사 사무실에서 10년 넘게 일하니 살도 많이 찌고 항상 피곤하고 몸이 점점 안 좋아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이와 같은 안 좋은 부분들을 피하려면 근로 환경의 온도가 낮아 신진대사율 저하를 막기 위해 외투를 입는다거나 자주 일어나서 몸을 움직여야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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