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퍼브 JH 입니다.
일명 '식후땡' 이라고 대부분의 흡연자 분들이
식사하시고 바로 담배를 피십니다.
식사를 하고 흡연 시 담배가 더 맛있게 느껴져서
더욱 식사 후에 흡연을 하고 싶어지는데요.
건강에는 보통 흡연 시 보다 더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관련 기사가 있어 소개 합니다.
'식후땡'이 건강에 더 치명적인 이유
담배는 언제 피든 백해무익하다. 하지만 특히 건강에 치명적일 때가 있다. 바로 아침에 일어난 직후와 밥을 먹은 직후에 담배를 피울 때다. 왜일까? 아침에는 다른 때보다 니코틴 농도가 낮아진
n.news.naver.com
담배는 언제 피든 백해무익하다. 하지만 특히 건강에 치명적일 때가 있다. 바로 아침에 일어난 직후와 밥을 먹은 직후에 담배를 피울 때다. 왜일까?
아침에는 다른 때보다 니코틴 농도가 낮아진 상태라, 니코틴 등 유해물질이 체내에 더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이다. 니코틴은 위로 가는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따라서 위산 역류, 위궤양 등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만큼 암 발생 위험도 높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담배를 피우는 습관은 고혈압 위험도 높인다. 아침에는 평소보다 혈관이 좁아져 있는 상태라 담배를 피우게 되면 혈관이 더 수축해 혈압 상승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한편, 식사 후 담배를 피우는 일명 ‘식후땡’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 담배 속 ‘페릴라르틴’ 성분이 식후에 많이 분비되는 침에 녹아 단맛을 내 더 맛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밥을 먹은 뒤에는 평소 흡연할 때보다 담배의 다른 유독물질과 발암물질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다. 심지어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위액 분비를 불균형하게 만들어 소화도 방해할 수 있다.
기사를 요약해 보면
식사 후에 흡연 시 담배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담배 속 '페릴라르틴' 이라는
성분이 식후에 침이 더 많이 분비 되는데 침에 더 많이 녹아 들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식사 후에는 평소 흡연 때보다 담배의 유독물질을 더 많이 흡수 하기 때문에
건강에 더 해롭다고 하네요.
아침에는 일어나자 마자 흡연은 아침이 몸 상태의 니코틴 농도가 가장 낮아진
상태라서 체내에 더 빠르게 흡수가 되기 때문에 암 발생 위험이 더 높아 진다고 합니다.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사, 미세먼지 건강에 악영향 (심장 쇼크 2배 이상 위험) (0) | 2024.04.19 |
---|---|
2024년 봄꽃 개화시기 (개나리, 진달래, 벚꽃) (2) | 2024.04.01 |
애플 '비전 프로' 궁금증 / 고가의 가격에도 돈 아깝지 않을까? (Apple Vision pro) (0) | 2024.03.31 |
2024년 국가자격시험 기사, 산업기사 시험일정 (0) | 2024.01.21 |
아프거나 나이가 들수록 서울에 살아야 하는 이유 (0) | 202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