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황사, 미세먼지 건강에 악영향 (심장 쇼크 2배 이상 위험)

수퍼브 2024. 4. 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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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퍼브 JH 입니다.

 

 

요즘 황사가 심해서 눈앞이 뿌옇게 보일 정도로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데요.

 

고농도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면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심장 쇼크'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한다는 최신 국내 연구결과를

취재한 기사가 있어 공유 합니다.

 

 

황사 기승…‘매우나쁨’ 장기 노출 시 ‘심장쇼크’ 위험 2배↑

최근 황사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준이었지만, 완연한 봄날씨 탓에 마스크 없이 야외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고농도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면 심장이 제 기능

n.news.naver.com

 

고대구로병원 연구팀이 심근경색 환자 4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증상 발생 이전 1년 동안 노출된 대기오염 물질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미세먼지 수치가 1 올라갈 때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 쇼크 발생 위험은 3.3% 높아졌고, 아황산가스의 경우는 10.4%까지 치솟았습니다.

장기간 미세먼지 '매우 나쁨' 수준에 노출되면 '보통'일 때와 비교해 '심장 쇼크' 위험이 최소 2배 이상 높다는 이야깁니다.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펌프질을 못 하는 '심장 쇼크'가 오면 병원 내 사망률은 40%에 달합니다.

 

 

미세먼지가 심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연구 결과네요.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데도 길거리에 보면

마스크를 안 쓴 분들이 많이 보입이다.

 

이런 위험성을 잘 모르거나 귀찮아서 잘 안쓰게 되는데

건강을 위해서 꼭 미세먼지 방지되는 KF 마스크를

착용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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